사람은 거리낌 없이 자기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야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진정한 자유를 알 수 있다.’
몽테뉴의 말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홀로 지내는 시간을 갖는다.
그들은 일반적인 경영자와 달리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를 모두 약속으로 채우지 않는다.
그들은 나무를 베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보내며 직관력을 키운다.
이러한 활동은 바쁘고 경직된 일상의 삶에 활력을 주고
신이 준 직관력이 비논리적인 신통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준다.’
필립 K. 하워드 역시 홀로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없이 분주하기만 한 현대인에게 홀로 고독을 즐기면서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청량제가 아닐까 합니다.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웹아티 http://webarty.com

2007/08/03 15:07 2007/08/03 15:07

1.책은 동기부여를 한다.


인생은 힘들고 고달프다.
인생은 반드시 해야할 일들이 있고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
이것을 다하고 살기는 힘들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강하게 동기부여 하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동기부여를 가장 잘 하는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당신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힘이 없고 우울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성공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보라.
그러면 반드시 당신은 색다른 동기 부여를 받게 될 것이다.


2.책은 정확한 지식을 전달한다.


책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지식과 정보를 알려준다.
잘 만들어진 책은 엄청난 지식을 전달해 준다.
즉, 책을 통해 얻는 지식은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준다.
텔레비전을 통한 지식은 대부분 주도성을 키우는 지식보다는 의존성 지식을 전달한다.
대부분 교재는 책으로 이뤄져 있다.


3.책은 당신의 영원한 자산이다.


이사 갈 때 책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은 당신이 죽을 때 까지 있을 것이고 당신메모가 남겨진 책은
자녀에게 훌륭한 유산으로 전해질 것이다.
당신이 자녀들에게 손자들에게 유산으로 남길 책을 지금부터 준비하라.
자녀교육 핵심은 고기를 사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고기는 먹으면 끝이지만 고기 잡는 법을 배우면 영원히 당신 것이 된다.
그리고 도둑은 당신 재산을 도둑질 할 수 있지만
당신 머릿속에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는 도둑 잘 하지 못한다.


4. 책은 집중력을 잘 할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기억이 가장 잘 남는다. 그 어떤 학습보다 가장 높은 효율을 만든다.
왜냐하면 책을 읽을 때는 이것저것 다 할 수 없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이야기 하면서 식사하면서 동시에 하기 힘들다.
책을 읽을 때는 책만 읽어야 한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집중해서 읽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다.


5.책을 사는 돈에 비해 100배 이상의 가치를 준다.


경제성을 높여 준다.

지식화사회에서는 지식에 대한 돈 가치는 앞으로 갈수록 늘어 날 것이다.
유명한 사람 워크숍, 세미나, 특별강연등에 직접참가하려면

아마 엄청난 돈이 필요할 것이다.
반면 이런 사람들이 워크숍, 세미나, 특별강연등에서 행한 것들은

반드시 책으로 나와 있다

.
이들의 주 수입원은 바로 책을 통한 인세수입이 큰 역할을 한다.
어쩌면 이런 행사들은 책을 알리기 위한 한 방법인 줄도 모른다.
비용에 관해서는 책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가 높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책을 통한 지식은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예를 들면 술 먹는데 드는 비용과 책을 사는 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 보면
아마 술을 먹는 데 드는 비용이 훨씬 많을 것이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술이 책 백 권의 돈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술은 먹고 나면 끝이지만 책은 영원히 당신 서재에 남는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값비싼 술을 먹는 사람일 수록

책에 지불하는 비용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비싼 술 먹는 횟수대로 결국 망하는 것을 나는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술은 먹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책은 영원히 당신 서재에 남는다.
또한 여성의 경우 사치성향이 강하면 강할수록 책을 구입하는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사치하는 사람은 사실은 순 자산의(자산-부채) 개념으로 보면 거의 순 자산이 얼마 없음을 알게 된다.
즉, 진정한 부자가 아닌 대부분이 가짜 부자이다.
인생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하지를 잘 판단하는 판단력과 분별력이 필요하다.


6.책은 당신의 훌륭한 스승 노릇을 한다.


인생에 있어 멘토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진정 당신이 원하고 바라는 멘토를 이 사회에서 찾기는 대단히 힘들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당신의 진정한 멘토는 바로 책이다.
무엇을 시작하고자 할 때 어떤 어려움에 봉착할 경우
앞이 보이지 않고 답답할 때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스승 역활을 할 것이다.


7.당신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능력향상 첫출발은 지식에서 출발한다.
지식을 배우지 않고서는 당신은 절대 실력을 쌓을 수 없고 또 능력을 쌓을 수 없다.
지식은 바로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역사 발전은 바로 책의 역사와 동일하다.
역사의 발전과 기술전수는 책을 통해 이뤄졌다.
책은 곧 지식이다.
지식이 곧 책이다.


8.책은 당신의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든다.


위대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들을 위대하게 만든 책이 있다.
당신은 위인들의 운명을 바꾸게 한 책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생각은 가만히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은 가만히 있으면 게으른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의 생각은 저절로 타락 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
따라서 당신은 항상 생각을 건강하게 매일 매일 훈련을 해야 한다.
책은 당신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9. 책은 건강한 습관을 만든다.


좋은 책을 잘 선택하고 읽게 된다면 엄청난 실력을 얻게 된다.
그러게 되면 사람은 자연히 반복하게 되고 그러면 일정한 생활패턴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면 나아가 운명을 결정짓는 강력한 습관이 만들어지게 된다.
좋은 책을 읽으면 더 좋은 책을 읽게 되고 나아가 당신은 책을 통해서 좋은 습관을

만들게 된다.


10. 책은 기분 전환하게 만든다.


나아가 나쁜 감정을 좋은 감정으로 만들게 한다.

나쁜 감정 상태에서는 절대 어떤 일도 성공적으로 일을 잘 처리 하지 못한다.
좋은 기분 상태일 때만 성공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당신이 늘 좋은 기분상태를 유지한다면 당신 업무능력은 상당한 향상될 것이다.
좋은 감정상태는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따라서 당신에게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어 주는 좋은 책을 읽어라.
그런 책을 읽으면 반드시 기분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 수 있다.
 
11. 책은 당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나아가 당신인생을 깊게 만든다.

건강한 인생관과 가치관은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가능하다.
간접경험을 단시간 내에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배울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위대한 위인들 인생은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그들의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긴 인생을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게 배울 수 있다.
이것은 기적이다.


그들 한 평생 걸어온 귀중한 교훈들을 한권 책으로 알게 된다는 것은 기적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을 통해 분명하게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어.” 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또 불행하게 살다간 사람들을 통해서는
“그래 나는 이런 인생을 살면 안 되겠어”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이런 책을 통한 간접경험을 하게 된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사람을 발전하게 만든다.


그리고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뚜렷한 인생관과 명확한 가치관을 만들게 만든다.

오늘날 인생관과 가치관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다.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미국에 3%로 정도만 된다.
이 3%가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 수입이 대략10배 이상이다.
인생관과 가치관 목표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인생관을 종이에 기록하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다.
대부분은 실력부족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지 않기에 어려운 생활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12. 책은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책은 간접경험을 유발하고 책을 읽는 동시에 자신 모습과 비교를 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가급적 책을 읽을 때는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라.
그리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책 읽는 효율을 최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이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
집중은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집중하지 않고 빨리 읽는 책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책읽기는 양이 아니라 집중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나아가 자기성찰은 조용한 시간에만 가능하다.
책 읽기는 자기성찰 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므로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자기성찰이 가능한 것이다.
자기성찰은 반드시 인생관과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자기성찰 없이는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질 수 없다.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인생관과 가치관은 당신인생 방향을 정확하게 인도한다.
반면 되는 대로 살아가고. 순간적인 기분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은 당신에게 반드시 참혹한 대가를 지불하게 만들 것이다.

웹아티 http://webarty.com

2007/08/03 15:06 2007/08/03 15:06

'100-1'은 얼마일까. 제조업이라면 99가 정답이지만 서비스업에서는 0이다. 커트만 해도 그렇다. 5천 원짜리와 3만 원이 넘는 두 서비스간 차이는 얼마나 클까.
어떤 사람은 엄청나다고 할 것이고, 또 다른 이들은 '그게 그거'라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실제로 손질기법과 그에 따른 머리모양의 차이는 미세하다. 그러나 그 미세한 차이에서 엄청나게 다른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이 미용이다.

그래서 100에서 1을 뺐을 때 99란 단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0으로 전락한다. 항상 긴장하고, 고객에 앞서 미용사 스스로 새로워지지 않으면 영락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반면, 100에다 1을 더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단순히 101이 아니라 200이 될 수도 있다.

안치용의 '10년 후 당신에게' 중에서 (해바라기, 123p)

작은 차이'의 가치가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좀더 고민해서 좀더 노력해서 '하나'의 가치를 더할 수 있다면, 그 결과는 하나 많은 것이 아니라 두배, 세배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저자는 박준뷰티랩의 박준 원장 이야기를 하며 미용 같은 서비스업에서 100-1은 99가 아니라 0일 수 있으며, 100+1은 101이라 아니라 200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내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다면, 5천원짜리였던 서비스가 2만원, 3만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는 '기회'의 시대가 왔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거꾸로 '섬뜩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100에서 1을 빼면 99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0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미용사가 항상 노력하고 긴장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많은 분야가 '서비스업'화되어가는 세상, '100-1=0, 100+1=200'이라는 산수론의 의미를 되새겨보아야겠습니다.


출처 : 예병일 경영노트

웹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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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3 15:05 2007/08/03 15:05

어느 행복한 부부가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 한 아이는 지나칠 정도로 부정적이었다. 다른 아이는 낙천적이고 만사를 긍정적으로 보았다.
그래서 나름대로 아이들의 성격을 바꿔 볼 요량으로 크리스마스에 대담한 시도를 계획했다. 부정적인 아이에게는 새 자전거, 기차 세트, 보드 게임 등 재미있는 장난감을, 그리고 긍정적인 아이에게는 말똥 한 더미를 선물로 주기로 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아침, 부모는 부정적인 아이에게 멋진 선물이 가득한 방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아이는 기뻐하기는커녕 "자전거는 몇 번 타면 곧 더러워지고 긁힐 거야. 다른 장난감들도 고장나거나 닳아 버리겠지"라면서 불평을 늘어놓았다.

반면에 긍정적인 아이는 말똥을 보고는 기뻐서 깡충깡충 뛰는 것이었다. 부부는 깜짝 놀라 "뭐가 그렇게 신나니?"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는 "말똥이 있는 걸 보니 집안 어딘가에 조랑말도 있을 거 아니에요!"라고 대답했다.

마크 샌번의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74p)

크리스마스 선물로 말똥 한 더미를 받고 기뻐서 깡충깡충 뛰었다는 '긍정적인 아이'의 이야기가 신선합니다.
그 아이는 "뭐가 그렇게 신나니?"라는 물음에, "말똥이 있는 걸 보니 집안 어딘가에 조랑말도 있을 거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말똥 한 더미'를 보고 실망하기는커녕 기쁜 표정으로 '조랑말'을 찾아나선 겁니다.

우리는 때때로 견뎌내기 힘든 어려움에 부딪치곤 합니다. 누구나 그렇지요. 그럴 때 바로 무너져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꿈을 잊지 않으며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거없는 낙관주의자가 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관주의의 마인드가 나를 침범하면 그 어떤 좋은 상황도 내게 힘이 되어주지 못하고 근심거리로 변합니다.


꿈을 잊지 않으며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한 낙관적인 리더...


이제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은 '말똥 한 더미'를 보면 '조랑말'을 찾아나서보는 겁니다.

출처 : 예병일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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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3 15:04 2007/08/0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