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0일 하루 일과를 마치고 드디어 2달 전부터 계획 했던 행군을 시작 하기로 했다.

분당 미금역 에서 밤 11시에 출발 첫날 분당 탄천 길을 따라서 한강까지 강행군을 했다 .

새벽 5시 30분까지

다리 아픈건 둘째고 / 잠과에 싸움이였다.

반포대교 에서 2시간 정도 취침을 하고 일어나기로 결정.

강 바람이 너무 추워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1시간 가량 취침을 하고 다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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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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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운을 차려서 .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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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무릅에 통증이 오기 시작 했다 . 그래서 붕대를 감고 잠시 약 10분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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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통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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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요일 새벽 쯤 영종도에 도착 했다.

선배님 폰에 사진이 있어서 첨부할수가 없어

마지막 완주 모습을 곳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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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드디어 영종도 도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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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생하신 일규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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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11:31 2009/08/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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