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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글을 올린줄 알았는데 없네요;;; 이런..
암튼 유용하게 쓰세요~ ㅎㅎ
2007/10/18 13:40 2007/10/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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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여 년을 훌쩍 넘겨버린 베테랑 뮤지션, 최재훈 7집 [Above Water-Still Waters Run Deep]

‘널 보낸 후에’, ‘외출’,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비의 랩소디’ 등 듣기만 하여도 그 가창력과 음색이 귀에 맴도는 히트곡을 다수 발표하며 대한민국 락발라드계의 중심이었던 가수 최재훈이 지난 해 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팬들은 여전히 건재한 그의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컬러에 박수를 보내며 이제는 꾸준한 활동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아무리 힘든 가요계의 현실 속에서도 2007년에는 7집을 발표할 것을 약속했고 이에 보답하는 음반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지난 6집 음반이 오랫동안의 공백을 깨고 준비한 종합 선물 셋트와 같은 음반이었다면 이번 7집 음반의 화두는 최재훈의 음악이다. 음악활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10여 년을 훌쩍 넘겨버린 베테랑 뮤지션으로서의 음악에 대한 고민과 노력,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정표와 같은 음반이 이번 7집 음반 [Above water-still waters run deep]이다. 음반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긴 공백을 깨고 수면위로 올라와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자 하는, 비록 한국가요계 전체의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음악을 지켜내며 알려내고자 하는 의지인 것이다.
장나라, 버블 시스터즈의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주얼리, 동방신기 등 인기 가수들의 음반 작업에 참여했던 MINUKI 가 작곡하고 김진아가 작사한 ‘철부지’. 사랑이 끝이 났지만 그 사랑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음과 다시 돌아올 수 없다 해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영원한 사랑에 대한 아픔을 최재훈 특유의 부드럽지만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그 동안의 명성과 내공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최고의 곡과 가사를 만나 2007년 가을을 수놓을 명품 발라드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최고의 노래가 될 것이다. 이 밖에 ‘제발 부탁해’(‘널 보낸 후에’작곡자 김형준), '안개눈'(신상근 작곡, 최재훈 작사), ‘부디’(김진구 작곡, 가수 이세준 작사), ‘우리 두 사람’(Sato 작곡, 최재훈 작사), ‘이별의 친구’(최규성 작사, 김진아 작곡) 등의 주옥 같은 발라드와 경쾌한 템포의 ‘누가 그래’(윤재상 작곡, 정진환 작사) 의 총 7곡의 신곡과 4곡의 리메이크 곡, 2곡의 2006년 콘서트 라이브 실황 음원이 실렸다.
2007/10/16 21:07 2007/10/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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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신인의 등장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만든다. 여기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신인이 등장하였으니 그녀가 바로 ‘혜미’ 이다.

2006년 발매 되었던 레인보우 듀엣 앨범 중 타이틀곡인 프리스타일의 ‘이게 나라는 남자야’ 라는 곡과 견우와 비바소울이 참여, 올해 발매된 디지털싱글 ‘The KISS’에서 ‘독한 이별’ 이란 곡을 선보이며 이미 그녀의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알리며 중성적 보이스 컬러로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에 조심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그녀가 인고의 세월과 오랜 준비를 마치고 그녀의 1집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그녀의 이번 앨범의 특색은 ‘밴드 친화적’ 이라는 것이다.

단순 세션의 느낌이 아닌 그녀를 위해 준비된 어쿠스틱 기반의 사운드가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었으며, 또한 곡 마다 각각 다른 느낌의 보이스 컬러를 연출해 내어, 전체 앨범을 듣고 있자면 마치 한편의 음악 소설을 읊조리듯 각기 다른 느낌으로 한 곡씩 불러 나가며 우리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어주는 느낌 마저 들 정도이다.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미니멀’한 편곡 트렌드를 이번 앨범에 응용하여 한 곡 한 곡 작업에 임했으며, PK헤만과 케이윌 등의 피처링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혜미. 단순하게 나왔다가 사라지는 신인가수는 분명 아니다.
우리 곁에서 오래도록 달콤하게 우리의 기분을 Up 시켜줄, 그녀가 이번 앨범에서 들려주고 있는 ‘Smoothy’라는 곡의 가사처럼 말이다.

2007/10/16 21:02 2007/10/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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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혜성처럼 떠오른 대형 신인 윤하 1.5집 ‘혜성’
오리콘 Top 10에 오른 일본 발매 앨범 ‘Go! Younha’ 한국어 버전!
경쾌한 피아노록 ‘혜성’ 드디어 한국어로 탄생!

비밀번호 486’으로 국내 데뷔 3개월 만에 온/오프라인을 휩쓸고 대형 신인으로 떠오른 윤하의 일본 앨범 ‘Go! Younha’의 한국어 버전 앨범이 출시된다. 이번 앨범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일본에서 발매됐던 싱글과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일본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한국 정서에 잘 맞는 곡들을 엄선하여 한국어로 다시 녹음한 앨범이다.

‘오리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한 ‘혜성(호오키보시)’을 비롯,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손을 잡아 준다면(테오츠나이데)’와 신곡 발라드 등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혜성’은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 곡으로 사용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년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음반으로 발매됐을 당시 5주간 1위를 석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전곡 한국어로 부른 이번 앨범에서는 일본에서 발매됐던 앨범보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파워풀하게 다듬어진 윤하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들을 수 있다. 아련하고 순수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이 살아있는 일본 스타일의 발라드, 파워풀하고 강한 피아노 록 음악에 덧입혀진 윤하의 한국어 노래들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번 1.5집은 윤하가 일본에서 녹음할 당시의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적혀있어 음악을 감상하는 중간 중간 더욱 쏠쏠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1.5집은 윤하가 국내 1집 앨범을 작업하면서 작업을 시작,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앨범으로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며 소장가치가 충분이 있는 앨범이다.
2007/10/16 20:57 2007/10/16 20:57